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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길

김문백 2015. 08. 28. 오전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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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길 가을이 오는 소리 뜨락에선 풀벌레가 저리도 울고 그 여인 오시는 달빛 발자욱 소리 칭밖에 들려오는데 떠나간 못잊을 그리움들이 계절 따라 돌아오는 밤 나 주섬주섬 옷 챙겨 입고 밤길 나서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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