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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의 길목

송성헌 2015. 10. 28. 오후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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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기다린다고

빨리 오지 않고

서두른다고 머물렀다 가지 않는다


시간이 남긴 말들은 모두

내 마음을 흔들어 주고 간다


말의 의미를 깊이 음미하고 가라고,


왕의 말이라도

될 수 없는 건 버리고

노숙인의 말이라도

될 수 있는 건 귀하게 받아들이라고


늦을까 봐 서두렀던 시간이

내 마음을 흔들고 지나간다

댓글 2개

황진하 2015. 10. 29. 오후 01:05

시간의 빠름은 갈수록 느끼는 거지만 그 속에 담긴 마음은 아직 느낄 도력이 약하네요...^^

문희 2015. 10. 30. 오전 08:44

시간은 일정하게 흘러 간다지만 실제로 세월이 갈 수록 빨라지고 있음을 물리학자들이 증명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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