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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 3
백원순 2015. 11. 18. 오후 08:06
4472
백원순 2015. 11. 18. 오후 08:06
4472
고독 3
백원순
산자와 죽은 자 사이에는
언어가 없다
산자와 죽은 자 사이에는
그 느낌의 물질의 닳아진 모서리 끝트머리
애잔한 향수.
먼 그대 그리움
잔인한 추억뿐
댓글 3개
문희
2015. 11. 20. 오전 09:12
향수, 그리움, 추억, 모두가 강한 언어의 표현이 아닐까? 고독은 작은 것도 잘 들을 수 있는 환경!
김문숙
2015. 11. 21. 오후 02:08
마지막 연은 홀로 서기를 바라는 것 같습니다. 너무 많은 이야기가 그속에 담겨서요. 제 착각 일수 있으니 용서 바랍니다.
김성훈
2015. 11. 22. 오전 11:41
오묘한 메세지의 느낌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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