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글
게시물 상세보기
나를 알아 보지 못한 하늘은 ......
이춘영 2015. 12. 06. 오전 05:48
3902
이춘영 2015. 12. 06. 오전 05:48
3902
나를 알아보지 못한 하늘은 ......
별이 어둠속에 하나씩
묻혔다가 어두운 구름속에서
헤엄이라도 치듯 하나씩
빠져 나온다 .
시인의 정신 세계는
언제나 그대로 있다 .
어제는 시집을 한 권 샀습니다 .
내이름을 소유로 샀습니다 .
한번한 생각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떠나질 않습니다 .
텅빈 방안에 창가에
빗소리만 자락자락
음악소리처럼 내 귓가에
들려 옵니다 .
나를 알아보지 못한 하늘은
앞으로 몇시간을 어둠에 시름을
하여야만 새 아침을 맞습니다 .
새아침을 맞이하여 또 ,
누구를 그리워 할지는
생각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
댓글 0개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