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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는 소리

시사랑 2016. 02. 07. 오후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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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는 소리 이 재 호 무엇이 찬란한 소문을 퍼뜨리는가. 나뭇가지 사이로 햇빛이 강 마을 길 오솔길이 까르르 까르르 웃고 있다. 다시 봄이 오는가 보다. 봄이 오는 오늘을 인정하지 않으면 삶이 주는 희망은 그저 지나가는 것에 불과하다. 까르르 웃는 웃음 소리 뒤에는 청년이란 은혜로운 것이지만 사랑하지 않으면 노인같은 일이다. 한번 더 생각하면 보인다. 청춘이란 봄 날에 왜 자살하는 것이 더럽고 추한 죄악이 될까. 살아가면서 깨달아야 하고 내가 무엇을 이뤄갈 수 있는지 봄이 오고 있는 오늘 이 시간에 결정하지 못하는 질병으로 부터 나 자신을 구원 하는데 공부하는 젊음이야말로 가슴 벅찬 봄 맞이가 아니겠는가. 살아 있다는 것. 이것보다 더 행복하고 즐거울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그 무엇이라도 사랑할 일이다. 생명력의 본질은 사랑 속 푸른 존재의 힘이 되는 것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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