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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러온 돌

송성헌 2016. 02. 13. 오전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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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에 가서

춘천 사람이라고 하면

더 반겨주듯이


춘천 가서

원주가 고향이라고 하니

더 반기는 듯 하더라


굴러온 돌은 박혀 있는 돌과 친하고

박혀 있는 돌은

굴러 다니는 돌과 친하더라,


곁에 사람을 넘어트리려고

호시탐탐 노리지 말고

쓰러질 것 같은 사람을 보면

손 잡아 끌어 주어라


경쟁하는 상대가

쓰러지면 내가 바로 서는 것이 아니라


그가 일어선 덕에

내가 바로 설 수 있는 것이다


댓글 1개

이춘영 2016. 02. 14. 오후 09:49

인의천인가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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