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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러온 돌
송성헌 2016. 02. 13. 오전 09:12
4405
송성헌 2016. 02. 13. 오전 09:12
4405
원주에 가서
춘천 사람이라고 하면
더 반겨주듯이
춘천 가서
원주가 고향이라고 하니
더 반기는 듯 하더라
굴러온 돌은 박혀 있는 돌과 친하고
박혀 있는 돌은
굴러 다니는 돌과 친하더라,
곁에 사람을 넘어트리려고
호시탐탐 노리지 말고
쓰러질 것 같은 사람을 보면
손 잡아 끌어 주어라
경쟁하는 상대가
쓰러지면 내가 바로 서는 것이 아니라
그가 일어선 덕에
내가 바로 설 수 있는 것이다
댓글 1개
이춘영
2016. 02. 14. 오후 09:49
인의천인가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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