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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

이춘영 2016. 02. 13. 오전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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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명


힘겹고 아름답고

도도히 흐르는 역사의 강처럼

길고 긴 생명력이여 !

역사의 강에

붉은 핏물이 흐른 뒤로 ......


역사와 너와 운명적인 만남 !


사랑은 어디서 바람처럼 내게로

그냥 불어 온것은 없다 .


바래온 바램처럼 ,

기다림의 기다림으로


저 도자기를 구운 도인의

뜨거움 앞에서도 , 굴하지 않고

만든 예술의 혼처럼


혼이 먼저 다가와

있음을 , 느낄때

혼이 말하는 말을 들을때

운명을 느낄때 , 사랑이 느껴진다 .


댓글 2개

이춘영 2016. 02. 19. 오전 12:53

프랑스에서는 거의가 섹스 문화로 발달하였다는데 섹스보다 높은 말은 높은 영은 무엇일까 생각해 본다 .

이춘영 2016. 02. 19. 오전 12:54

섹스보다 높은 영은 나만의 간직한 이미지가 아닐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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