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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보내기

송성헌 2016. 09. 30. 오전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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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를 뻗으면서 시간을 보내기도 하고

이파리를 틔우면서 시간을 보내기도 한다.


어떤 사람은

꽃을 피우면서 시간을 보낸기도 하고


벌처럼 꽃을 찾아다니며

시간을 보내기도 한다


또 어떤 사람은

가지를 뻗거나 이파리를 틔우거나

꽃을 피우는 일 없이

벌처럼 꽃을 찾아다니는 일도 없이


왜 이렇게

시간이 가지 않느냐

세월을 탓하는 이도 있다

댓글 5개

최금예 2016. 09. 30. 오전 09:51

죽음을 앞둔 사람에게는 시간이 흘러가는 것을 가장 아쉽게 여겨 질것입니다. 얼마남지 않은 시간을 어떤 사람은 원망만 하면서 보내는 이가 있을 것이고 어떤 사람은 남은 시간을 본인이 못다한 것들을 하나하나 채울려고 하는 이도 있을 것입니다. 얼마안되는 시간들을 어떻게 쓰느냐는 온전히 본인의 몫이 겠지요

김은정 2016. 09. 30. 오전 10:05

저는 이제 곧 사랑하는 이와 결혼해서 아기 키우며 보낼 거예요..^^

문희 2016. 09. 30. 오전 10:49

세월을 탓하며 살지 않는, 사는 동안 보람있는 시간 많이 갖을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김은정 2016. 09. 30. 오후 12:18

사랑하는 종훈씨와 꼭 결혼해서 아기 낳고 살 거예요 감사합니다

김은정 2016. 09. 30. 오후 12:26

종훈씨..사랑해요사랑해요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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