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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년 기원
정채균 2016. 10. 25. 오후 09:51
3902
정채균 2016. 10. 25. 오후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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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년 기원 / 하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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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파람 불어오니 비가 올 소식이라
논배미 바삐 나가 물꼬 단속할 적에
농부의 소박한 꿈은 찰랑찰랑 넘치네
황금 녘 넘실넘실 전답에 넘쳐나고
갈바람 햇살 품어 밤송이 벌어지니
구슬땀 밑거름되어 자식농사 알차네
까마귀 울어대는 황량한 가을 들녘
메마른 대지 위에 쏟아진 햇빛촌은
다음 해 풍성한 추수 약속하는 희망가
댓글 2개
문희
2016. 10. 29. 오후 08:05
지난주 괴산 조령산에 갔더니 고 품질의 대추며 사과를 아주 저렴하게 파는 것이었습니다. 지난 여름의 무더위와 가뭄을 걱정했더니 풍년이란 답변이었습니다. 풍년이 따뜻한 겨울나기로 이어지는 대한민국이 되길 기원하였습니다.
정채균
2016. 10. 29. 오후 11:06
문희님~ 여전히 가을은 풍성합니다 가물면 과일의 당도는 더 높다고 합니디만 다만 올해 김장값이 쪼매 비싸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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