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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별

김현배 2017. 09. 22. 오전 06:38
1992
봄꽃의 향기 너머에서 움틀대는
작지만 강한 생명의 보람들
어디로 흘러가 비로소
뜨거운 아침을 맞이하는가

저녁 내내 잠들어 있던
푸르디푸른 들판 위의
아주 작은 바람들처럼
내 오랜 기다림도 멈춤없이
저 높은 곳에 이르러
빛나는 별이 되리

- 20170922

댓글 1개

문희 2017. 09. 23. 오전 10:06

외롭지만 강한 의지로 높은 하늘에서 밝게 빛날 수 있다면 보람된 삶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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