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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다

김현배 2017. 09. 22. 오전 06:55
1896
바람처럼 흘러간
옛 노래를 부르며
이슬 같은 여인과
정을 통하는 상상
아름드리 나무의 강건함은
오늘도
꿈꾸는 소년처럼
소녀에게
다가가고 있으니

저 멀리 별빛이 차다

- 2017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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