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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늦은 가훈
김봉길 2017. 12. 26. 오후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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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길 2017. 12. 26. 오후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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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열 번 넘게 갔다는 인도를 또 자유 여행 중이다.
그곳에서 벽화 사진을 보내왔다.
외세의 탄압 속에 살던 사람들 모습이다.
발바닥에 눌려 살던 설움이란 참 무섭게 남았을 거다.
허, 그것 참!
그런 모습의 벽화 앞에서 청년이 전화 통화를 하고 있다.
그의 부모에게서 온 전화일까?
그러길 바라며, 한참 때늦은 가훈을 생각해 봤다.
누가 시켜서 사는 것이 아닌
또
누구를 시켜가며 사는 것이 아닌
평범한 삶이 참 아름다울 거라는, 뭐 평범한 말을 해봤다.
문제는 많은 사람들이 평범하게 살기를 원하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지나봐야 안다는 것에
항상 아쉬운 말 한마디들을 가슴에 간직하고 산다.
(이하 생략)
댓글 3개
사색의향기
2018. 01. 01. 오후 01:35
항상 있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문태성
2018. 01. 22. 오후 02:44
때로는 목표 없이 지나온 날, 돌아보니 후회투성이입니다.
김봉길
2018. 01. 24. 오후 12:33
늘 아쉬운 느낌도 행복의 하나려니 믿는 겨울입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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