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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성 2018. 08. 01. 오전 08:39
1444
문태성 2018. 08. 01. 오전 08:39
1444
<설악산 금강굴 雪嶽山 金剛窟>
榮鹿 문태성
비선대 적벽赤碧 석강石江을 넘어
설악산 준령 천불상을
운해雲海타고 올라보니 어떻더냐.
정남향 기氣로 병풍 두른
장군봉 중턱 금강굴金剛窟 들어가
대청봉을 쳐다보면 보일까보냐.
인간의 생각은 만상萬想뿐,
생각은 없는데 의식은 또렷한 상태가
진아眞我를 만날 때.
자신에게서 나를 끄집어 낸 후
비로소 견성見聖이 되었느냐.
괜히 겁 먹고
허상虛象에 속는 세상사
변하지 않는 내 안의 참 나가 보물.
- 금강굴에서 -
(詩作-415) 설악산 금강굴 雪嶽山 金剛窟
榮鹿 문태성
비선대 적벽赤碧 석강石江을 넘어
설악산 준령 천불상을
운해雲海타고 올라보니 어떻더냐.
정남향 기氣로 병풍 두른
장군봉 중턱 금강굴金剛窟 들어가
대청봉을 쳐다보면 보일까보냐.
인간의 생각은 만상萬想뿐,
생각은 없는데 의식은 또렷한 상태가
진아眞我를 만날 때.
자신에게서 나를 끄집어 낸 후
비로소 견성見聖이 되었느냐.
괜히 겁 먹고
허상虛象에 속는 세상사
변하지 않는 내 안의 참 나가 보물.
- 금강굴에서 -
(詩作-415) 설악산 금강굴 雪嶽山 金剛窟
[설악산 금강굴 雪嶽山 金剛窟 ] http://me2.do/xRMIwJCi
댓글 4개
김민재
2018. 08. 02. 오전 09:21
큰 기운과 감탄 앞에서 저절로 시가 읖조려 지는 것은 당연한 모습인가 봅니다.^^
문태성
2018. 08. 03. 오전 06:53
김 시인님! 금강굴 지킴이 설혜스님과의 대화와 설법중 나눈 글입니다.
박종영
2018. 08. 04. 오후 12:57
나를 끄집어 내서 나를 성스럽게 바라보는, 이 구절이 마음에 울림을 줍니다. 무더운 여름에, 시원한 영상과 귀한시 주시어서 감사합니다. 건승하삽시오.//
문태성
2018. 08. 07. 오전 04:57
박 시인님! 세간 한 시름 젖혀두고 무소유 정진의 수도자 머릿속을 가안히 들여다 보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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