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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의 사랑이
김용호 2018. 10. 12. 오후 02:30
720
김용호 2018. 10. 12. 오후 02:30
720
바람과의 사랑이
김용호
내 마음속에 뒤섞여
쉽게 정돈되지 않을 아쉬움을
내 대신 다른 사람이
겪을 수 있도록 나서지 말아야 했는데
잠시 스친 바람인줄 모르고
너무너무 좋아하고 사랑했던 것이
누구에게 말못할 아쉬움이 되고 후회가 된다
무의미하게 낯설어져야할
바람과의 사랑으로 凝着(응착) 되어
한 때는 입맞춤으로 가슴을 부벼대는 일로
시간을 보내면서 희열을 맛보았는데
이제는 懷抱(회포)가될 것 같아
마음이 아려오면서 바람과의 사랑이
바람처럼 내 마음속에서 하실바실 되었으면 한다
댓글 1개
김민재
2018. 10. 16. 오전 09:16
바람은 우리에게 짧은 사랑을 알려주는 소중한 존재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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