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글

게시물 상세보기

마이산은

김용호 2018. 10. 19. 오전 03:06
629
마이산은 김용호 언제 봐도 내 믿음직스러운 남자 친구 같은 마이산 언제 봐도 내가 사랑하고싶은 여자 친구 같은 마이산 모진 비바람이 그렇게 흔들어도 흔들리지 않고 무너지지 않는 마이산의 삶을 닮아 가는 나이고 싶다. 부드러운 안개가 감싸주었어도 안개를 붙들지 않았던 마이산처럼 나를 에어 감쌌던 그 많은 부드러움도 붙들지 않는 나이고 싶다. 귀향 길에 멀리서 보아도 가슴 두근거리게 하고 추억의 곳간이 되어 준 마이산 요구하지 않아도 사랑해야할 마이산 세월이 흘러도 흘러도 변하지 않고 세월이 흘러도 흘러도 늙지 않는 그 아름다운 마이산은 나의 마음의 고향이다.

댓글 1개

김민재 2018. 10. 23. 오전 09:29

신성하게 느껴지는 마이산의 기운은 볼수록 대단하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