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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별을 품고
산은 별을 품고
백 원 순
깊은 밤
말없이 홀로 있는 산은
아득한 세월 별빛들 품으며
동지섣달
차가운 시린 추위
애써 감추려
저 만치 떨어져 서 있다
아득한 날에
산맥을 타고 내려온
전설들이
산자락에
놀람과 기쁨으로
산새들과 이름 모를 꽃들의 노래로
가득한 날에
바람을 가르며 솟구치는 매의 은빛 날개는
푸른 숲들 사이
높이 서있는 절벽에
다정한 미소를 머금게 했다
겨울 한 가운데
가장 캄캄한 밤에
오히려
산은 별빛들을
가슴 깊숙이 담을 수 있어
새벽이 오면
새로운 해가
곧 이른 봄을 데리고 올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 듯하다
댓글 2개
말하지 않아도 느끼고 알수 있는 일이 이러한 산의 마음이 아닐까 합니다.
,,,when, looking up, I observed a very slight and graceful hawk, like a night -hawk, alternately soaring like a ripple and tumbling a rod or two over and over, showing the underside of its wings, which gleamed like a satin ribbon in the sun, or like the pearly inside of a shell. This sight reminded me of falconry and what nobleness and poetry are associated with that sport....from \"Spring\" in 'Walden' by Henry David Thoreau ...Thanks a lot. Have a happy day! One of My favorite songs ,,,,\"For the good times\" by Perry Co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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