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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연꽃처럼/김용호
김용호 2019. 07. 29. 오후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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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호 2019. 07. 29. 오후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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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연꽃처럼
김용호
내게 있는 외로움이란
명분 속에
묻어 나오는 마음의 상흔에
난해한 그리움이 찾아온다.
살며시 등 밀어
보내야 할 이 그리움을
두근거림으로 맞이할
나의 그대는 없다.
나처럼
그대가 없는 사람은
내가 보낸 이 그리움을
반가움으로 맞이했으면 좋겠다.
연못에 아름답게 핀
예쁜 연꽃의 자존은
형태도 없는 바람에 흔들린다.
낯설음으로 다가올
좋은 인연을 꿈꾸며
예쁜 연꽃 같은
여인의 마음을 흔들어 보고 싶다.
낯설음으로 다가올
좋은 인연을 꿈꾸며
예쁜 연꽃처럼
내 마음은 흔들려보고 싶다.
댓글 2개
김민재
2019. 07. 30. 오전 10:46
예쁜 연꽃같은 마음을 흔들고 흔들리며 풍겨져 나오는 아름다운 향기가 널리 퍼질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선미숙
2019. 08. 16. 오후 07:03
연곷 같은 고운 인연 꼭 만나실 겁니다. 좋은 소식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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