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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처럼/김용호
김용호 2019. 08. 16. 오전 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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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호 2019. 08. 16. 오전 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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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처럼
김용호
우리 존재를 서로 실감하며
당신은 코스로
나는 모스로
우리 둘이
나란히 한 폭이
코스모스가 되어
가을의 부요함을 만끽했으면 좋겠어요.
코스모스처럼
가을 햇살만큼 따뜻한 마음으로
가을 하늘만큼 넓은 아량으로
행복으로 흔들거리며
환한 미소로 사랑을 표현하며
우리 둘이
기쁨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댓글 4개
선미숙
2019. 08. 16. 오후 06:17
마음이 고운 사람은 사랑도 그렇게 한답니다. 님의 앞날에 축복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김태훈
2019. 08. 17. 오후 11:15
이러한 글들을 보면 나를 대변하는 것 같아 마음이 너무나 슬퍼집니다.
김민재
2019. 08. 20. 오전 09:43
살랑거리는 코스모스에 모습에서 새로운 발견과 희망을 느끼게 되는 마음이 마냥 즐겁기만 한거 같아요
문희
2019. 08. 20. 오전 10:28
코스모스 피었네. 앞뜰에도 피었고 뒤뜰에도 피었네. 어릴적 지었던 동시가 생각납니다. 코스모스 보면 보고 싶다는 누이가 지금은 아름다운 할머니가 되었으니.. 그 꽃과 같이 흔들거리며 세상은 흘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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