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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맞이꽃
백원순 2019. 08. 24. 오후 11:30
671
백원순 2019. 08. 24. 오후 11:30
671
달맞이꽃
백 원 순
꼭 굳이 못나서
너를 밤에만
바라보는 것은 아니다
그렇다고
너에게서 뜨거운 정열
바라는 것 또한 아니다
너만 바라보다
꽃 피고
너만 기다리다
씨앗 품는 일
마냥 그렇게
서러운 일 또한 아니다
댓글 2개
김민재
2019. 08. 27. 오전 09:58
시간이 멈춘것 같다는 느낌이 꼭 달맞이 꽃을 바라보고 있을때가 아닐까 합니다.
백원순
2019. 08. 27. 오전 10:24
I wonder how well you are. While writing this poem, I had in mind a poem, \"Endymion(1818) written by John Keats\" \"A thing of beauty is a joy for ever\" Have beautiful week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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