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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의 언어
박종영 2019. 11. 30. 오후 02:32
661
박종영 2019. 11. 30. 오후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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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의 언어
-박종영
꽃의 언어는 절실한 향기다
그것은 꽃을 향하는
무릇 시선을 멈추게 하는 비법이다.
그렇다,
어떤 향기라도
그걸 닮아가면 넘치지 않고 평화스럽다.
언제나 사람을
따라다니는 향기의 유혹,
꽃과 향기가 낯선 곳에서는 서로 안긴다
그건 배접의 황홀함이고
소멸의 첫걸음이다.
photo by 달그림자 사진가
댓글 4개
김민재
2019. 12. 03. 오전 09:58
꽃의 아름다움에 향기는 아름다움을 더해주는 첨가제 같다는 느낌이 들어요
문희
2019. 12. 03. 오후 06:52
향이 있는 듯 없는 듯 하여도 진지한 대화는 그녀의 매력입니다. 꽃은 큰 비법을 가지고 있군요.
박종영
2019. 12. 05. 오후 03:00
향기를 닮아가는 마음, 그리고 생각, 모든 오관의 작용이 향기 하나로 거듭납니다. 오래남는 향기를 탐하는 우리들입니다. 정겨운 댓글 주시어 감사합니다. 추워지는 겨울에 더욱 건승하십시오.
박종영
2019. 12. 05. 오후 03:03
꽃의 유혹은 곧 향기의 발산입니다 그것을 분별하는 사람의 후각은 더욱 간결합니다. 추운 겨울에 생각하는 꽃의 향기가 곧 낭만입니다. 함께한 시간 감사드리며 건승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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