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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오늘도
선미숙 2020. 02. 28. 오후 07:03
514
선미숙 2020. 02. 28. 오후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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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오늘도
선미숙
하고픈 말이 있어도 하지 못합니다.
그저 웃음으로 대답을 합니다.
아니라고 말을 하면
나를 속이는 겁니다.
그래서
그냥 웃습니다.
마음은 늘 한곳을 봅니다.
하루가 열리는 아침에도
별이 빛나는 깊은 밤에도
두근거리는 가슴 그대로입니다.
햇살고운 날에도
비바람이 치는 날에도
따뜻한 차 한 잔 임과 함께 하면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행복입니다.
묻지 마세요.
나는 늘 그 자리에 있습니다.
봄 닮은 그리움 가득 안은 채
바보가 되어 거기 있습니다.
댓글 2개
문희
2020. 03. 01. 오후 12:43
험한 환경에서도 흔한 말이 없어도 웃음과 따뜻한 차 한잔은 큰 신호임에 틀림이 없겠습니다. 은근과 그리움은 밝은 봄을 마중하고 있습니다.
김민재
2020. 03. 02. 오전 08:37
가만히 미소짓는것 또한 큰 위로와 힘이 될수 있기에 우리의 마음이 말보다 중요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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