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글
게시물 상세보기
능소화
송미숙 2020. 07. 12. 오후 08:07
504
송미숙 2020. 07. 12. 오후 08:07
504
능소화
송미숙
뜨거움을 잊어버린 채
두 팔 벌려 세상을 끌어안고
음지의 어둠을
환한 미소로 불 밝힌다
허전한 가슴팍에
그대 향기로 가득 메우고
새초롬함으로
가까이 다가선 그대 모습
고혹적인 매력에
내 마음도 모른 채
그대 향기에
영원한 사랑이여라
영원한 사랑이고파라
댓글 1개
강주화
2020. 07. 15. 오후 04:50
언젠가 길을 걷다가 능소화를 만났죠. 우아하고 고결한 모습이 예사롭지 않았어요. 사연을 들은 즉 역시, 그렇구나... 였습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