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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선미숙 2020. 07. 13. 오후 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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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선미숙 바이러스에 발이 묶이고 마음도 묶였다. 지구는 돌고 도는데 세상은 멈췄다. 누가 알았을까 눈에 보이지 않는 균 때문에 만물에 영장이 이렇게 당황하고 안절부절 할 줄 그동안 너무나 빨리 달려왔으니 이젠 잠깐 쉬란다. 앞만 보고 왔으니 멈춰서 뒤도 보고 옆도 보란다. 하나 둘 아픔들이 모여서 커다란 고통으로 쌓였지만 절망만은 아니다. 너를 알고 나를 알 수 있으니!

댓글 1개

강주화 2020. 07. 15. 오후 04:49

아마도...우리 인간들만 몰랐을 코로나19, 정말 멈춤이라는 단어가 주는 깊은 사고가 필요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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