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글
게시물 상세보기
가을 속에
김용호
가을 속에
공중 같은 내 마음은 느닷없이
누구랑 고운 인연을 맺고 싶어집니다.
두리번거리는 가을 햇빛 사이
내게 누구랑 같이 라는 소중함이
정답게 머물렀으면 좋겠습니다.
무리 지어 웃는 코스모스 꽃처럼
누구랑 즐거워서 부드러운 붉은 입술 모아
히죽히죽 웃어보고 싶습니다.
댓글 1개
김민재
2020. 09. 21. 오후 10:53
가을이 되어서야 비로서 나의 외로움을 마주하게 되는거 같습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