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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맞잡은 손

송성헌 2020. 10. 05. 오전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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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이 어디 있나,

보이지 않는데

속아서 버려진 시간이 있다.

그 시간을

내가 손잡아 주고 어루만져 줘야겠다.

 

아직도 이웃 사람으로부터 도움을 덜 받았다고

도움을 더 받아야 한다고, 하지만

이웃이 나를 도울 수 없는 것도 있다.

 

누가 나를 알아주기 전에

내가 먼저 나를 알아보고

나의 필요를 내가 들어주어야겠다.

 

감잎이

어제와 다른 내 얼굴을 보고

곁에서 흔들고 있다.


댓글 2개

김민재 2020. 10. 06. 오후 09:56

내가 조금 손해보는 것이 관계에서 필요하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되네요.

이봉철 2020. 10. 15. 오전 11:19

거짓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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