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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성 2020. 10. 16. 오후 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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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무릇 사랑>[꽃무릇 사랑]
                                        榮鹿 문태성
열 여덟 여시개 사랑
못 말리는 꽃바람이
나풀거리며 손짓한들.
핏빛나는 진분홍 치맛자락
자색 향수 입맞추려
홍보석 치장으로 물들인들.
두 팔 벌려 목 젖히고
온몸으로 꽃술을 내밀어
나이트 파티에 애걸복걸 초대해본들.
왜 불렀는데 왜 찔렀는데
앞 서거니 뒤 서거니 염문을 어쩔건데
흠씬 웃다 우는 꽃무릇 연정.

댓글 10개

문헌수 2020. 10. 17. 오전 11:51

문헌수입니다

박종영 2020. 10. 17. 오후 12:41

꽃무릇 연정 잘 보고 잘 듣고 정겨운 사랑을 안고 갑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시인님 건승하십시오.//

김태훈 2020. 10. 17. 오후 02:34

안타깝네요. 싯말이... 어떤 무심한 사람이

문태성 2020. 10. 17. 오후 06:00

꽃말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을 생각하면 애처롭습니다.

문태성 2020. 10. 17. 오후 06:01

박 시인님의 통찰력애 항상 감사드립니다.

문태성 2020. 10. 17. 오후 06:02

반가운 분입니다. 행복을 드립니다~~!

최정운 2020. 10. 18. 오후 10:42

어떤 무심한 사람이,애타는 마음을 , 알면서,모르는척,........

문태성 2020. 10. 19. 오후 10:33

사랑의 속성상 애틋한 반쪽의 애증도 사랑입니다.

김민재 2020. 10. 19. 오후 11:06

아무리 아름다워도 그 자태가 바르지 못하면 진정한 아름다움을 보여줄수 없는듯 합니다.

문태성 2020. 10. 20. 오전 06:47

꽃과 사랑이 주는 아름다움을 찾아 봅니다. 꽃도 사랑을 하는지 꽃에서 사랑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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