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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정채균 2020. 12. 09. 오후 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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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귀하고 곱게 키운 자식 출가하니

자기들 살기 바쁘고 결국 노인네만 남았다

 

개만도 못한 사람보다

충직한 강아지가 더 믿음직하여

쉬운 일 아니지만 양자 삼아 입양했다

 

보살피는 은혜에 보답하는 재롱

마음 읽는 눈빛은 위로와 기쁨 된다

 

무슨 욕심 있으며 쌓인 감정 있으랴

짧은 수명 아쉽지만 짐승 아닌 반려자로

오랜 길동무 되어 지켜주었으면 좋겠다.

댓글 2개

김민재 2020. 12. 09. 오후 11:03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이 올바르게 이어져야 할거 같아요.

정채균 2020. 12. 10. 오후 12:07

김민재 선생님~ 반려 동물로 인해 피해를 입는다고 하소연 하는 사람도 있더군요 환경이나 이웃 사랑도 함께 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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