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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장을 띄웁니다

천숙녀 2021. 02. 12. 오전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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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장을 띄웁니다 / 천숙녀

 

 

새해 첫 날 새 아침 신 새벽 먹을 갈듯

밤처럼 깜깜한 가슴을 밀고 밀어

안녕을

물어 봅니다

묵향을 띄웁니다

 

네 귀를 맞추어 종이를 접습니다

고르게 반듯하게 나누는 가르마로

단단한

아귀를 맞춰

흰 안부를 올립니다

 

신축(辛丑) 년 새해에는 하시고자 하는 일들

뜻대로 이루시고 늘 평안하시고

또 한해

복 누리소서

즐거운 일 넘치소서

댓글 5개

천숙녀 2021. 02. 12. 오전 04:52

우리의 고유명절인 설날 아침입니다 좋은 기운을 모아 안부인사를 띄웁니다 사색의 향기 회원님들의 평안을 기원합니다

김종숙 2021. 02. 12. 오후 03:49

신축년 모두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고 소망하는 모든것을 이루길 기도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천숙녀 2021. 02. 13. 오전 05:07

김종숙 시인님! 뜨워드린 연하장 귀하게 받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박종영 2021. 02. 13. 오후 02:43

辛丑年에 접하여 萬事亨通하시고 하고자 하시는 일 모두 성취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천숙녀 시인님.//

김민재 2021. 02. 15. 오후 11:03

늘 감사하는 마음은 행복을 주는 열쇠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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