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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산(A lonely Mountain)
외로운 산(A lonely Mountain)
백 원 순
산이 외롭다는 것은
높아서도 아니요
잘나서도 아닌 것 같다
사람이 외롭다는 것은
낮아서도 아니요
못나서도 아닌 것 같다
외로운 산 아래
외로운 사람들이
옹기종기 모여 사는 것 같다
댓글 4개
산이 외롭다는 것은 높아서도 아니요 잘나서도 아닌 것 같다 사람이 외롭다는 것은 낮아서도 아니요 못나서도 아닌 것 같다 외로운 산 아래 외로운 사람들이 옹기종기 모여 사는 것 같다 외로운산의 이유를 알것 같습니다
백원순 시인님~ 봄이 오니 자주 뵙는 것 같습니다 나그네 인생길... 어찌보면 외로운 구도자의 길이 아닐까 합니다.
외로운 산은 산이 외로운 것이 아니라 내 마음이 외로운 것일 겁니다.
몇 칠 전에 책(\"High Talk,,,The philosophical poetry of W.B. Yeats\", by Robert Snukal)을 읽다가 광양 봉강면에서 구례 간전면으로 이어지는 조령(새가 넘는다는 고개)을 넘어 백운산과 지리산 사이에 있는 섬진강을 다압 쪽으로 내려와, 다압과 화개를 잊는 남도대교 못가서 있는 전망 좋은 곳에서 쉬었다 다압쪽으로 섬진강을 따라 내려 왔습니다. 산에는 이미 봄이 와 있는 것 같았습니다. 언제나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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