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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목(裸木) / 천숙녀

천숙녀 2021. 03. 21. 오전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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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목(裸木) / 천숙녀 팔뚝을 보세 요 우람한 저 몸짓 알몸둥이 홀로 서서 견뎌온 엄동설한 꿈꾸며 다시 피워낼 뚝심 착한 질긴 목숨

댓글 1개

김민재 2021. 03. 23. 오후 11:52

나무가 들려주는 대지의 이야기는 우리의 발걸음으로 저절로 멈추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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