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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현미정 2021. 04. 12. 오후 07:29
368
현미정 2021. 04. 12. 오후 07:29
368
민들레
현미정
풍매화 홀씨 되어 날아가면
민들레 예쁜 미소
나도 홀씨되어 날아간다
고향은 있어도
바람따라 안착하는 곳이 내고향
나 홀로 뿌리 내려
비 바람 눈물 속
때론
이슬로 목을 축이고
님을따라 온 그날 잊을수없는 회한
오늘도
알수없는 유전의 법칙으로 홀씨를 기르고
흔들리며 밟히며 쓸어져
희망의 꽃을 피운다
댓글 2개
정채균
2021. 04. 13. 오후 08:28
홀씨를 기르고 흔들리며 밟히며 쓸어져 희망의 꽃을 피운다.
김민재
2021. 04. 13. 오후 10:37
흔한 민들레라고 생각했지만 그 고결함은 쉽게 볼수 없는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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