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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배웠노라

현미정 2021. 04. 15. 오후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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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배웠노라 현미정 인생이란 삶이란 햇살 비바람 섞여 채색된 아름다운 시더라 이제 알았노라 배웠노라 기쁨과 슬픔도 지나고 나니 모두가 그리움이더라 눈물은 진한 향기에서 나오는 시라는 걸 알겠더라 온 몸의 세포마다 떨리는 전율에 고은 향 액체로 증발해 내 보내는 몸의 시 어 눈물은 고은 꽃이더라

댓글 2개

박종영 2021. 04. 16. 오전 11:55

햇살과 바람과 눈물과, 그리고 추억이 깃든 정깊은 곳에서 우러나는 모든 것, 모두 詩로 전하는 글, 감사히 읽었습니다. 건필하십시오.

김민재 2021. 04. 16. 오후 05:56

시에게 사랑과 인생을 배우는 일은 낭만적인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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