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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등불 / 천숙녀

천숙녀 2021. 04. 16. 오전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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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등불 / 천숙녀 낮으론 양지에 졸고 있는 가녀린 잎새야 너! 내 너 얼마나 품었는지 너 나 얼마나 안았는지 밤으론 꽃등불 켜고 혈관이 터지는 파열음이야

댓글 1개

김민재 2021. 04. 16. 오후 05:56

웅장한 종소리를 감추고 있을 거 같은 기대와 신비감이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오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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