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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꽃

류인순 2021. 04. 16. 오후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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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꽃 / 류인순



햇살 고운 봄날

보랏빛 얼굴로

모록모록 앉아서


튀지 않는 모습으로

보일 듯 말 듯

앙증맞게 미소 짓는


순진한 사랑

너를 볼 때면

나도 몰래 몸 낮춘다.









댓글 1개

김민재 2021. 04. 16. 오후 05:55

강렬한 제비꽃의 모습에 영혼과 정신을 빼앗겨 버리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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