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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간이 / 천숙녀
천숙녀 2021. 04. 23. 오전 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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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숙녀 2021. 04. 23. 오전 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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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간이 / 천숙녀
보세요 불어오는 거친 저 돌개바람
그 속에도 청정한 물기 서려 있잖아요
다 삭은
나뭇가지에도
윤기 반짝이네요
천지엔 초록이 더 푸르게 짙어오고
토끼풀 잎들이 그대 앞에 다가서면
행운의
네 잎 클로버
길 환히 열릴 겁니다
댓글 2개
강주화
2021. 04. 23. 오전 11:35
시를 읽으며 나도 모르게 생기가 돌아요. 연두빛에서 신록으로 가는 식물들의 생기가 시인의 견인으로 읽는이에게까지 넘치나봅니다. 감사해요~~^-^
김민재
2021. 04. 23. 오후 02:47
행운을 찾는 일은 설레임과 기대속에서 절망과 실망하지 않는 정도가 필요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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