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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채화 / 천숙녀

천숙녀 2021. 04. 29. 오전 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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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채화 / 천숙녀 ​ 파장의 함지박 이고 썰물 지는 노을 길 걷다 고샅 구르던 몸 씻겨줄 물 한 두레박 퍼 부었다 슬픔이 파랗게 흔들려 우물을 파고 있는

댓글 1개

김민재 2021. 04. 29. 오후 05:16

비오는 날이 문득 수채화의 모습과 흡사하다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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