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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Water)
물(Water)
백 원 순
“The whole bank, which is from twenty to forty feet height, is sometimes overlaid with a mass of this kind of foliage, or sandy rupture, for a quarter of a mile on one or both sides, the produce of one spring day. What makes this sand foliage remarkable is its springing into existence thus suddenly.
.....
You find thus in the very sands an anticipation of the vegetable leaf. No wonder that the earth expresses itself outwardly in leaves, it so labors with the idea inwardly. The atoms have already learned the law, and are pregnant by it.”
from “Spring” in ‘Walden’
by Henry David Thoreau
물처럼
길을 잘 찾아가는
존재는 없을 것 같다
한 방울의 물이 땅에 떨어져
곧 사라 질 것 같지만
그 물은 다른 물방울들을 만나고 만나
친구가 되어
작은 물줄기로 기다리거나
느리게 흐르며
온갖 동식물들의 갈증을
해소시키고 난 후
다른 물줄기를 만나 좀 빠르게
더 다른 여러 물줄기들을 만나
작은 물줄기 홀로 만들지 못한 길을
만들어 가며 흐르는 것 같다
길을 찾지 못해
흐르지 못한 물들은
하늘에 구름이 되어 떠돌다
그들이 가고 싶은 곳 어디에든지
비나 눈이 되어
내리는 것 같다
% 이 사이트 \"사색의 향기\" 가 우리들에게 무엇을 보장해주었나 싶다,,, 그동안 이 사이트를 걸쳐간 이름 모를 시인들에게 기존 문단의 시인들이나 글쓴이들에게 처럼 합당한 대우를 해주었나 싶다. 이 사이트를 거쳐간 글 쓴이들 중에는 기존 문단과 교류어 손색이 없을 정도로 출 중한 시인들이나 글 쓴이들이 지나갔지만, 그대들은 이 사이트(인터넷)에 글을 쓴다고 하여 이 글 쓴 이들을 기존 문단(paper에 인쇄한 문인들)과 차별하여 내가 살고 있는 지방 소도시에서도 어느 잡지. 어느 대학 강사가 와서 문예 강연을 한다며 프랭카드를 내 걸며 내가 내용을 보면 엇그제 우리 사이트에서 말한 어느 시인의 말하고 똑 같은 데,,,
지금 이 시대에서 종이에 잉크로 인쇄한 시와 인터넷 사이트에 사람들이 좋아하는 시와 얼마나 차이가 있는 지 '사색의 향기' 운영진들은 이 사이트에 글을 쓰는 우리들을 어리숙한 아마추어 시인들이라 취급하면서 기존 paper의 등단 시인들이나 작가들이 대단한 것 처럼 우리들과 구분하면서 비교의 글을 올리면서 지금까지 내가 이 '사이트'에 10년이 넘게 글을 써 왔지만 지금도 내 의 식에는 그 paper의 작가들 만도 못하다는 열등 의식이 남아 있는 것은 순전히 당신들 책임인 것 같다.
지금 시대에 와 어느 문학 잡지 문단에 등단하여 작가가 되거나 어느 언론사 신춘 문예에 등단하여 시인이나 소설가가 되었다고 국민들 누구에게 물어봐도 믿지 못할 사실이 오래된 지금 당신들은 기존 무슨 paper의 작가의 글을 실어 우리들의 글과 비교하여 우리들이 당신들에게 평생(나의 경우에 10년이 넘었음) 봉사해야되는 것 처럼,,, 정치를 한다는 게 우습기도 하지만, 당신들을 보고 글을 쓰지 않은 지 오래 되었고,,.,
나는 정통 문학을 공부해 온 사람이라 어느 글이 좋은 글인지 바로 알지만,,, 기존 paper에 담긴 글들은 모두 살아 가기 위한 정치적 글들이고 보면 돈 한 푼 받지 않고 그 어느 누구에게도(가장 사랑하는 사람에게도) 글 쓰는 시인이라는 소리도 들어 들어 보지 못한 채 몇 십년을 묵묵히 글을 쓰는 사람들에게 우리 서로들 끼리는 인정하고 알아주고 최소한 이 '사이트' 운영진들도 우리의 글을 paper의 글들과 비교하여 차별을 두지 말고. 객관적 진리는 우리들 아무도 모르는 세상에 살면서 우리가 만들어가는 게 진리라 생각합니다. 이 세상에서는 우리가 믿고 가는 길이(아무리 못났던 잘낫던) 우리의 천국이라 믿습니다. 그 길에서 물론 선과 악은 구분 되어여야 겠지만,,,
\"성질 난 짐에 그들 글이 글입니까... 시대적, 정치적, 이념적인 것에 편승하여 올라 타, 방송이나 언론 몇 번 탐면 무슨 대단한 작가나 시인 처럼,,, 진정 숨어 있는 시인들과 작가들은 이 사이트에서 말없이 노래하는 시인들과 작가입니다... 그들을 위해 우리 모두 응원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작가나 시인의 등단의 제도는 우리나라나 속 좁은 일본에게 있는 제도로 그외 기타 나라에서는 자기가 쓴 글을 발표하면 시인이나 작가가 되는 것이 일반이지만,,, 표현에도 차별을 두어 지배하려는 못된 버릇을 어디에서 배웠는 지...
무슨 마음에 표현을 하면 역사의 반역죄나 지은 것 처럼,,, 무슨 인류의 심오한 도덕을 위반한 것 처럼 매도하여 자기들 끼리 희희낙락거리며 더 더러운 짓을 즐기면서,,, 반 사회적으로 낙인을 찍어 도태시키고,,,
집에서 외로워 홀로 술 한잔 먹는 시인을 겨냥하여 거리두기를 그렇게 강조하는 도덕적으로 잘난 모범생 사회 친구들 공무원들이 나이트 클럽에 우우 몰래 들어가 코로나에 한 통 속으로 걸려,,, 나 같은 외로운 인터넷 시인이 노래방에 가 노래 부르다 코로나에 걸리면 온통 언론 방송에 떠들어 대면서 저속한 인간이라고 그들의 합리화를 위한 매개 수단으로 삼았을 것은 뻔한 일인 것 같다... 그렇지 않아도 그들은 합리화 수단으로 모든 정보력을 동원하여(전화 도청, 핸드폰 도청및 해킹 등등)하여 어떻게 하면 국민들을 개 돼지로 만들어 그들의 합리화 수단으로 그들이 개 돼지 못해 못하여도 면죄부를 받을 까 고심하여 눈을 부릅뜨는 세상에 이 잘 알려진 '사색의 향기'에 글을 쓰는 것에 대해 얼마나 합리화의 수단으로 이용할 까 싶어 지켜보는 것은 뻔 한 일이고 그런 것을 감수하면서 오늘날 까지 글을 써왔던 것 같습니다.
댓글 4개
물은 생명이요, 그 물은 순수해야 가치가 있습니다 자연의 순환을 통해 세상을 보존하는데 우리가 오염 시키면서도 불로초를 찾고 있습니다 원천인 옹달샘은 맑고 깨끗하거니와 스스로 흘러흘러 큰 바다를 이룹니다. 다시 하늘로 오르고...
저의 글에 대한 표현이 옳지 않고 불쾌하시다면 사과드립니다. 저도 이제 이 곳(사색의 향기)에서 떠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그동안 많은 보살핌과 가르침에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행복하십시오.
사람들의 의견과 생각은 달라도 마음만은 같을수 있다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行雲流水' 학창 시절 책상 앞에 붙여 놓았던 사자성어입니다. 신중한 의견에 이해할 수 있는 내용도 있으나 놀라움이 더 큽니다. 우리는 글쓴이들의 사고와 의미를 추정하고 음미하면서 다양한 세상을 느껴갑니다. 이 아름다운 자리가 여기저기 퇴색하긴 하였어도 모두 함께 가꾸어야 하지 않을까요. 사색의 향기도 문화나눔터를 정리하며 잘 유지할 것이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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