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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노래
박영숙영
외로운 가슴에 철철 넘치도록
너의 사랑을
너의 사랑을 내게 다오
눈발로 쏟아지는
별들의 눈물 젖은 사연에
동사 하지 않고
기다림의 처절한 소망 앞에
미쳐 날뛰는
심장이 멈추기 전에
싸늘한 눈보라
폭풍이 몰아치는 한 밤에도
살아 남을 수 있게
불을 토하는 용의 입김 같은
감미롭고 뜨거운
너의 입맞춤으로
온 몸을 녹여내어
화덕같이 달구어지는
태양을 갈아 마신 가슴을 만들어 다오
따스한 봄볕아래
온 정열 다해
너를 위해 피어날 수 있는
한 송이 꽃이 되도록
너의 사랑을
너의 사랑을 내게 다오
이 가슴에
이 가슴에 철철 넘치도록…
https://youtu.be/-IM6WrFNVTc 동영상 유튜브 모음중에서
mijumunhak.net/parkyongsuk/home 미주문학서재
댓글 2개
바라는 것 많은 거 같지만 정말 바라는 것은 나를 바라봐 주길 바라는 작은 이기심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김민재선생니 고맙습니다. 나를 바라봐 주기를 바라는 이기심 맞는 말이네요. 블로그나 혹은 카페를, 상품광고, 무슨무슨 광고 등등....인터넷에 자신을 알리고 타인에게서 인정받기위해서 무엇인가를 나누고 위로받으면서 자신의 존재의 가치를 타인으로부터 확인받고 싶은것이 인간이지요 사랑도 상대적이라 혼자서는 사랑할 수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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