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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 콘서트 / 천숙녀
천숙녀 2021. 06. 06. 오전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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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숙녀 2021. 06. 06. 오전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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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 콘서트 / 천숙녀
지난 오월이 아름답다는 걸 이제 서야 알겠어
신록의 푸르름이 희망이란 사실을
짙은 숲
굴레 안에는
잎 새들 뒹굴고 있었지
하루에도 몇 치씩 피워낼 꿈이 있고
꿈속에는 노래와 춤 출렁이는 샘이 있어
푸르른
사방 온 천지天地
콘서트에 이미 나는 취해 있었어
어디만큼 왔는지 어디만큼 걸어야 하는지
어제까지는 까맣게 잊고 있었나봐
지휘봉
툭툭 건드려
축제의 노래 부르는 오늘의 나自我
댓글 1개
김민재
2021. 06. 07. 오후 01:52
말로 하기 힘든 감동과 여운에 대해 우리는 우리만의 노래와 이야기를 하게 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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