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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 천숙녀

천숙녀 2021. 06. 10. 오전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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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 천숙녀 ​ 들어 봐, 바람이 소리 없이 불고 있어 잎 새 몰래 남 몰래 흔들리는 한낮 살갗에 쨍강거리며 부서지는 햇살 보아 보였어, 기어 다니며 나르고 있는 물 위 그림자처럼 흔들리고 있는 나를 나란히 어깨 두른 산 재잘거리는 저 풀들 보아

댓글 1개

김민재 2021. 06. 10. 오후 01:23

아름다운 풍경이 아니더라도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곳의 정겨운 모습이라면 좋은 곳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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