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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은 / 천숙녀
천숙녀 2021. 07. 13. 오전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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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숙녀 2021. 07. 13. 오전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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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은 / 천숙녀
첫날처럼 풀빛 묻은 들녘이 그리워
볼 터치 바람에도 후드득 눈물이야
비밀한
언표찾기에
짭디 짧은 하루의 길
선 긋고 지나가는 여린 비 마중해도
자그마한 꽃송이를 만나도 눈물이야
한 목숨
피울수 있는
해맑은 시계視界 열고 싶어
댓글 1개
김민재
2021. 07. 13. 오후 04:40
허울뿐인 이름이라도 무명보다는 낫지 않을수가 없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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