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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어리연꽃

류인순 2021. 07. 15. 오전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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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어리연꽃 / 류인순

 

 

노랑별 옹기종기

여름날 덕수궁 연못에

별들의 축제 열렸다

 

초록 비단 위에

긴 목 빼고 살랑살랑

춤추는 물 위의 요정

 

가슴에 별로 담긴

너를 보는 듯

눈부시게 곱다.

 








댓글 2개

박종영 2021. 07. 15. 오전 11:18

노랑어리연꽃의 노래 잘 듣고 갑니다. 문운을 빕니다.

김민재 2021. 07. 15. 오후 03:38

그윽한 향기보다 그 존재의 귀중함이 느껴지는 꽃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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