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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쓴다는 것(Typewriter, 타자기)

백원순 2021. 08. 19. 오후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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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쓴다는 것(Typewriter, 타자기)

                                                                         백 원 순

 

 


 


시나 글을 쓰고

또 다른 장르로

예술로 나를 표현한다는 것은

삶에 있어

나와 나의 외면과 내면의 자아를

표현한 것 같지만

나의 모든 것을 드러낸다는 것은

나를 다른 사람들(타자들)에게

보여주는 것처럼

그 작품에는 솔직한 마음이

있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것 같다

 


물론 모든 표현으로

궁극의 진리에 접근하는 데는

한계가 존재하는 것 같다

사람은

이 우주의 시, 공간에

제약을 받고 있어

완벽한 존재가 아니기에

그러한 것이 아닌가 싶다

 


그러기에

끓임 없이

나를 표현한다는 것은

이 우주의 시, 공간에 머무르고 있는

나 자신을 마음으로나 신체적으로

경계를 뛰어넘게 하여

자유로움을

얻게 하는 행위라고

생각하여본다

 


댓글 1개

백원순 2021. 08. 20. 오전 11:39

\"without that presupposition of things in themselves I could not enter into the system, but with it I could not stay within it. (jacobi 1787, 336)\" Standford Encyclopedia of philosophy, Immanuel Kant(1724-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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