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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같은 가을 날/김용호

김용호 2021. 08. 30. 오후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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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같은 가을 날 김용호 열어놓은 내 마음사이로 맑은 가을 햇살이 부드럽게 드나들며 따뜻한 가슴 두근거리게 합니다. 가슴이 두근거리는 것은 이제껏 누굴 못 만난 까닭입니다. 아른거리는 아름다운 추억 같은 낙엽 지는 멋진 가을 길이 내 동그란 미련을 되살려 줘 마음은 불어갈 가을 바람이 됩니다. 바람을 맞이해 줄 이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추억 같은 가을 날 동그랗던 그리움과 동행하며 낯모르는 타인으로 있을 그대와 고운 인연을 맺기 위해 낙엽 길을 걸어 나서렵니다. 나그네를 납득해 줄 이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1개

문희 2021. 09. 02. 오후 06:08

가을에는 그리운 추억도 떠오르고 미래의 추억도 만들어집니다. 그녀와 함께 숲길을 걸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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