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샛별과 달
샛별과 달
글 : 박동수
정이 그리웠을까
별 하나 이 새벽녘에
달과 속삭이네
그리움 가득하여
하늘을 가득 채우려던 너
사라지기 전
우리가 나누던 기억을 찾는
샛별이 되어
이밤에도
몸서리치게 외로운
이 넓은 하늘에
달과 함께
속삭이는구나
댓글 6개
달과 별은 오직 밤으로 잉태되어 우리들 눈에 가장 친절한 추억을 안겨줍니다. 교교한 달빛이거나, 반짝이는 별빛이건, 모두가 살아오며 소원을 비는 우주의 대상으로 영원합니다. 아름다운 글에 마음을 놓습니다. 선선한 가을바람과 길가의 코스모스가 가는 허리 하늘거리는 풍경이 좋은 이 가을에 넉넉한 시간 되십시오.//
추석 명절은 잘 쉬셨는지요. 항상 가깝게 있는 느낌입니다. 감사 합니다. 달, 별은 우리의 마음을 여는 대상이 되어 왔지요. 그 만큼 우리의 옛 조상들은 억눌린 삶을 살았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그 정서가 우리에게도 연결되어 밤 하늘의 별과 특히 새벽별과 달에 더 가슴을 설레게 하기도 합니다. 어쩔 수없는 동양 한민족이기 때문이지요. 완전히 가을입니다.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샛별을 보고 있노라면 작은 희망과 신비한 힘을 조금씩 느끼게 되는거 같네요.
명절은 잘 쉬었는지요. 샛별은 아침을 불러오는 별 어쩌면 새 희망을 느끼기에 충분할것 같네요. 감사 합니다
달과 적당한 거리를 두고 항상 함께하는 한 쌍의 연인 금성이라는 샛별, 개밥바라기, 계명성으로도 부르지요 가장 밝게 비추는 새벽별의 대장^^
저 사진은 동해 고래불 해수욕장에서 모두 잠자는 새벽 시간 켐프를 나와서 혼지 걷다가 지는 달과 금성이 하두 밝아서 핸폰으로 찍었는데 어두운 하늘이 잘 촬영이 안되더군요 새벽의 바다 파도소리 은은한데 금성이 참으로 쓸쓸해 보이더군요 언제나 문운이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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