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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다 / 천숙녀

천숙녀 2022. 01. 27. 오전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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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다 / 천숙녀 ​ ​ 사랑 채 아버지는 묵향墨香으로 홰를 치고 ​ 어머니 인두 질로 설빔을 준비 하던 ​ 따뜻한 아랫목 구들 녹여 드는 겨울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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