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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봄

박동수 2022. 03. 28. 오후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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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봄


                        글 : 박동수                      

산비둘기 우는 소리에

찬 구름 갈라지고

녹아내리는 눈 속에 핀

복수초의

노란 내음이 깃든 

봄기운이

솔가지에 머무르니

술렁이는 숲 새로

용암천 물소리

숨 가쁘게 흐르네

댓글 6개

김민재 2022. 03. 29. 오전 10:00

봄내음과 봄향기가 너무 좋은 지금, 새로운 인생의 전환기를 새로 맞이하게 되는거 같습니다.

박동수 2022. 03. 29. 오후 01:40

사계절의 바퀴가 돌고 돌아오면 언제나 다시 만나는 계절의 봄이지요 그러나 우리는 언제나 그리워하는 따스하고 포근한 봄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갖지요. 언제나 새로움을 안고 있어서 그렇나 봅니다. 인생의 전환기를 맞는것 처럼............감사 합니다.

박종영 2022. 03. 30. 오전 10:25

3월의 하순, 나른한 기운으로 양지에 앉아 생각합니다. 살아있는 생명은 모두 일어나서 자기 모습을 자랑하고 구구구 맷비둘기 우는 소리에 봄의 시작임을 압니다. 그리운 봄은 언제나 발아래서 뒹굽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박동수 2022. 03. 30. 오전 11:47

예....봄은 언제나 시간을 어기지 않고 오는 계절이지만 그래도 거쌘 겨울을 맞고보면 온화한 여인같은 봄을 그리워하는 것이 우리내 삶이지요. 항상 감사 합니다 봄철 시인님의 문운이 있기를 바랍니다.

정채균 2022. 03. 30. 오후 02:50

그리운 봄, 그리운 님이 찾아왔습니다 산비둘기 울고 물소리 흐르면서 말입니다 시인님의 시심도 복수초보다 더 아름답게 피어나시길...

박동수 2022. 03. 30. 오후 09:57

매번 돌아오는 봄일지라도 그리운것은 마음속에 그리운님을 입력되어 있나봅니다. 쌀쌀한 날이 풀리면서 새로운 해의 계절이 시작되는 것이니 그리울 수 밖에 없나 봅니다. 새봄에 문운이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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