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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선
류인순 2022. 12. 11. 오후 04:43
1041
류인순 2022. 12. 11. 오후 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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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선 / 류인순
하늘 맞닿은 바다
눈으로 선 하나 그어
수평선이라 부르고
하늘 맞닿은 땅
눈으로 선 하나 그어
지평선이라 부르니
그대와 나 사이
마음으로 그은 선 하나
무슨 선이라 부를까
조금만 더 다가서면
모두 한순간에
허물어질 그 경계선.
댓글 1개
김민재
2022. 12. 21. 오후 06:26
끝과 시작이 모호한 경계서에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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