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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음악회

정채균 2023. 01. 17. 오후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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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음악회

 


붙잡을 수 없는 섣달그믐

제야의 종 울리니

벅찬 감동에 이끌린

겨레의 첫 만남 이루어

이념의 가시철조망은

뜨거운 정열에 녹아내리고

남과 북이 손 맞잡아

‘우리의 소원’ 합창한다

 


반만년 역사 이어온

우리네 가락에 어깨춤 추고

얼싸안은 젖은 마음에는

장벽 무너져 평화가 넘치니

이제 피 묻은 과거 참화는

비무장지대 묻어 버리고

영혼 달래는 진혼곡으로


우리 용서하고 화해하자

댓글 4개

박종영 2023. 01. 19. 오후 03:25

\"우리의 소원\" 통일의 노래가 불러 진 것이 많은 시간이 흘렀습니다. 625 전쟁이 일어나고 난 후, 군대에 갔다 온 삼촌, 아저씨 들이 하던 말이 생각납니다. 너희들이 성장하여 군대에 갈 나이면 남북 통일이 될 것이다, 했는데 내가 성장하여 군대 갔다 오고 내 자식들이 성장하여 군대 갓다 오고, 손자놈이 3-4년 지니면 군대 갈 나이가 되는데 두 동강이 난 한반도는 아직 열리지 않고 있습니다. 이념 투쟁의 한계가 수많은 이산가족의 눈물을 진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통일의 노래를 더욱 열심히 불러야 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인 님.//

박동수 2023. 01. 27. 오후 06:43

통일의 노래가 끊어진 지가 수년이 된 지금의 심정을 어린 청년들이 이해를 할까 싶네요.몸으로 겪은 분단의 슬픔을 또 이해를 할까 싶고요 권력을 위해 이 노래를 잠재운 심리도 이해하기 쉽지 않지만 땅의 분단도 힘 드는데 국민의 생각까지 분단을 시키고 있는 정치판은 더욱 이해 불가...... 어려운 세대에 사는 우리는 더욱 이 노래의 속내를 알고 지나가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 합니다. 수고 했습니다.

정채균 2023. 01. 31. 오후 03:28

통일을 손꼽아 기다리는 실향민 이제 하나 둘 작고하고 있으나 염원은 이루어지지 않고... 이념과 독재가 무섭습니다.

정채균 2023. 01. 31. 오후 03:29

정치, 경제, 문화, 국방... 그 무엇으로 해결할 수 있을까요? 최고 지도자가 만났지만 물거품이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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