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春望詞(춘망사): 봄에 그리워 하다,,,
春望詞(춘망사): 봄에 그리워 하다..
동심초(同心草)... 설도(薛濤)
花開不同賞(화개불동상): 꽃 피어도 함께 즐길 이 없고
花落不同悲(화락불동비): 꽃 져도 함께 슬퍼할 이 없네.
欲問想思處(욕문상사처): 묻노니, 그대는 어디에 계신고
花開花落時(화개화락시): 때 맞춰 꽃들만 피고 지누나.
攬草結同心(람초결동심): 풀을 따서 이 마음과 묶어
將以遣知音(장이유지음): 지음의 님에게 보내려 하나
春愁正斷絶(춘수정단절): 봄날 시름에 님 소식 속절없이 끊기고
春鳥復哀吟(춘조복애음): 봄새만 다시 찾아와 애닲이 우는구나.
風花日將老(풍화일장로): 꽃잎은 하염없이 바람에 지고
佳期猶渺渺(가기유묘묘): 만날 날은 아득 타 기약이 없네.
不結同心人(불결동심인): 무어라 맘과 맘은 맺지 못하고
空結同心草(공결동심초): 한갓 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가.
那堪花滿枝(나감화만지): 어찌 견디리 가지 가득 핀 저 꽃이여
煩作兩相思(번작양상사): 괴로워라 사모하는 이 마음 어이할꼬
玉箸垂朝鏡(옥저수조경): 눈물이 주루룩 아침 거울에 흐르네.
春風知不知(춘풍지불지): 봄바람, 넌 이런 내 마음을 아느냐 모르느냐.
댓글 1개
설도(薛濤, 768년? ~ 832년)는 당나라의 시인, 자는 홍도(洪度))가 원진(元鎭)에 대한 사랑이 이 봄에 피는 꽃들과 함께 절절히 피어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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